정화 '툰드라쇼'로 첫 연기 도전 … “EXID 언니들 놀리고 싶어해”

툰드라쇼 정화 [사진 일간스포츠]

　
‘툰드라쇼 정화’

정화 '툰드라쇼'로 첫 연기 도전 … “EXID 언니들 놀리고 싶어해”

‘툰드라쇼’로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EXID 정화가 화제다.

정화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드라마 ‘웹툰히어로-툰드라쇼’(연출 김동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정화는 “드라마 연기에 첫 도전하면서 걱정도 많고 부담도 많았지만 나름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화는 “EXID 언니들이 응원을 많이 해준다”며 “그런데 워낙 (언니들이) 장난기가 많다 보니 ‘나를 빨리 놀리고 싶어서’ 드라마가 어서 시작했으면 좋겠다더라”고 덧붙여 좌중을 웃음을 선사했다.

정화는 김재한 웹툰작가의 ‘내 남자는 육아도우미’에 출연하게 된다. 20대 초보 엄마 육아영(정화)과 4명의 꽃미남 육아 도우미의 좌충우돌 아기 돌보기 프로젝트를 담았다.

한편, ‘웹툰히어로-툰드라쇼’는 국내 최초로 웹툰작가가 방송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 출연까지 하는 새로운 포맷의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7일 저녁 8시 40분 MBC에브리원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툰드라쇼 정화, 정말 예쁘다” “툰드라쇼 정화, 완벽하네” “툰드라쇼 정화, 대박 얼굴 소멸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툰드라쇼 정화’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일간스포츠]
‘툰드라쇼 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