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연 아나운서 "지금 짝사랑 중…그 사람이 조우종" 앞에서 고백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사진 윤지연 SNS]

 
윤지연 아나운서 깜짝 고백 “조우종 아나운서 짝사랑 하는 중”

윤지연 아나운서기 조우종 아나운서를 짝사랑 하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1인 출연자로 윤지연 아나운서가 등장해 100인과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며 조우종 아나운서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 날 1대 100을 본 네티즌들은 "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잘 되길" "윤지연, 조우종 진짜?" "윤지연, 조우종 앞에서 고백하다니 용기있다" "윤지연
짝사랑, 조우종은 알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지연은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앞서 윤지연은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해왔다.

올해로 스물아홉 살의 윤지연은 대학교 때는 건축공학과를, 대학원에서 도시설계를 전공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방송에 뜻을 뒀고, 뒤늦게 방송에 입문하게 되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사진 윤지연 SN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