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상하이시 “제주서 딴 운전면허 선별 인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최근 중국인들이 제주도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것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상하이시가 “한국 정부가 발급한 외국인 등록증을 함께 제출하지 않은 중국인은 한국서 딴 운전면허를 현지(중국) 면허로 전환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한국서 면허를 따는 중국인 10명 중 7명은 상하이 출신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