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메르스 종식선언 최종환자 완치 28일 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종식 선언 기준이 최종 환자 완치일로부터 28일 후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맞춰 종식일 기준이 결정됐으며, 다음 주 국무총리 주재 범정부 대책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 양성으로 나온 환자가 1명 남아 있어 빨라도 다음달 중순 이후 종식 선언이 가능하다. 메르스 확진자는 16일째 나오지 않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