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국방비 GDP 3.5% 수준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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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길(曺永吉)국방장관은 9일 국회 통일.외교.안보분야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국가경제 상황을 고려해 군의 요구를 자제하면서 내년엔 국내총생산(GDP) 대비 3.2% 내외로 증액을 건의하고 단계적으로 3.5% 수준으로 올릴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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