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선생을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하라는 것이나 진배 없다."-개혁당 김원웅 대표, 특검 주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 사법처리 운운하는 것을 비판하며.
▷"자기 이해관계를 위해 지역주의를 자극하는 행위는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민주당 김원기 고문, 당내 구주류가 신당 논의를 왜곡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동북아에서 이라크의 비극을 되풀이해서는 안된다."-한.일 지식인 2백명,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염원하는 공동성명에서.
▷"정보는 모자이크 형태로 들어온다."-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정보가 왜곡됐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재미있는 제안이지만 받아들일 뜻이 없다."-아니카 소렌스탐, 1백만달러를 걸고 골프 성대결을 갖자는 존 리거의 제안을 거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