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2명 뽑혀 당첨금 95억원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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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로또 운영회사인 국민은행은 27회차 로또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숫자 6개 '1, 20, 26, 28, 37, 43'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2명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지난주 판매금액(7백60억원)을 기준으로 한 1등 총당첨금은 1백90억8천7백96만5천원으로 당첨자 2명이 95억4천3백98만2천5백원씩 나눠갖게 됐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27'을 택한 2등 당첨자는 모두 16명으로 1억9천8백83만2천9백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주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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