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실용적인 온라인 영어 ‘피쉬본잉글리시’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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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시장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단순히 시험 성적을 높이기 위한 기존의 영어 공부 방식에서 이제는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영어교육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정부당국 측은 ‘입시 사교육 시장을 억제하고 실용영어 중심의 외국어 교육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실질적인 학습자들 또한 기존의 회화나 독해, 문법에 주로 치중하지 않고 영어글쓰기 쪽으로도 시선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실용영어 중심 교육의 필요성은 실제로 직장 내에서도 현실화 되고 있다. 글로벌화 되고 있는 업무 특성에 따라 영어 이메일 작성은 기본이고 국제업무 등에 필요한 각종 문서를 영문으로 작성하는 등 외국어 스펙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는 추세이며, 이는 승진이나 진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때문에 실용영어 회화 및 영작 실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살아남기 힘든 게 현실이다.

이러한 시장 트렌드의 변화와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여 등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e-러닝 프로그램 피쉬본잉글리시(www.fishbone.kr)다.

피쉬본잉글리시는 번역 전문 기업인 한워드닷컴이 3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온라인 영어교육으로,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 기초 실력 배양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학습자의 눈높이에서 실질적으로 영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만한 학습 방법을 내놓은 참신한 교육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다.

피쉬본잉글리시의 영어 교육 서비스는 앞서 말한 직장인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영어학습이 시작되는 초/중학교 시기의 학생들에게도 적합한 영어교육방법이 되고 있다. 초기 교육 방식은 고등학교 진학 후까지도 성적에 영향을 미치므로 올바른 방식의 기초 학습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피쉬본잉글리시는 여러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Write&Learn 프로그램의 경우 단순 문법 교육을 넘어선 중요한 영작코스라 볼 수 있다. 읽기, 듣기, 쓰기 학습이 동시에 가능한 영작 중심의 대표적인 종합영어코스문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읽기’부터 시작해 자연스럽게 ‘영작’ 단계까지 도전하게 되는 기발한 발상의 학습 시스템이다.

피쉬본잉글리시는 학습자들이 지루할 틈 없이 계속 빠져들게 하는데, 이는 외국어 시장 변화에 따라 새로운 교육 대안을 모색중인 초/중생 학부모와 직장인들의 높은 인기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피쉬본잉글리시는 포화상태에 이른 영어독서, 화상영어, 문법교육 시장과 달리 블루 오션 시장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영어쓰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영어교육 시장 변화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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