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SK하이닉스 안전 관리에 3년간 4070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SK하이닉스는 사업장 안전 관리 등에 3년 간 407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올해 이천·청주사업장 등에 1230억원을 집행한 SK하이닉스는 매년 10%씩 집행 액수를 늘릴 계획이다. 회사는 또 박성욱 사장 직속 ‘특별 안전점검단’을 만들고 다각적인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40명 수준인 안전관련 전공 인력도 내년까지 80명 수준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