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450억 부동산 매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4면

LG카드는 서울 역삼동의 부동산을 매각해 4백5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LG카드는 또 그동안 투자 목적으로 보유해 왔던 ㈜LG.LG생명과학.LG상사 등의 지분을 전량 매각해 3백5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지난 5일에는 자산관리공사에 3천5백억원 규모의 상각채권을 매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