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 소집민|한정·신당 요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민한당과 신한민주당에 참여한 현역의원 18영은 29일각기 임시국회소집을 요구했다.
민한당의 조세형선거대책위 홍보위원장은 이날 성명을.통해 『원천적 선거부정을 중지하고 선거시일을 조정키위해 1월중 임시국회의 소집을 요구할것』이라고말했다.
조위원장은 또 『정부와 여당은 연말연시를 기하여 지난 수개월간 자행해온 금권살포와 행정조직가동을 한층 노골화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서울시등 대도시안의 전출입자 2중등록을 통한 유량유권자 조작, 각종 무대장식용기공식, 관광버스와 온천장선심등 온갖 불법을빚어내고 었다』고 주장, 선거실시를 3월로 연기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황명수의원등 신한민주당에 참여한 현역의원18명도 선거실시일자조정과 선거를 앞둔 일부 방송의 편향보도를 추궁키위해 임시국회소집을 요구하자고 민한당과국민당에 제의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