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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현위원장 92명 전원공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민정당은 24일 제24일 제12대 총선거 지구당위원장을 전원 공천했다.
민정당은 이날 하오 중집위의 심사와 당총재인 전두환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현지구당위원장을 전원 공천키로 결정했다고 김용태대변이이 발표했다.
민정당의 공천교체는 이로써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21개 지구당위원장과 교체와 11대선거에서 후보가 낙선한 해남-진도, 제주및 후보가 사망 또는 의원직을 사퇴한 광주 동-북구, 담양-곡성-화순을 합쳐 총 25개지역에 머물렀는데 이는 지금까지 집권당 평균공천교체율보다 현저하게 높은 재공천율이다.
민정당은 공천자를 확정함에 따라 26일 상오 당총재로부터 공천장을 수여받고 하오에는 공자대회를 열어 총선거대책등을 협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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