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명리조트 반환형 회원권, 10년 뒤에 입회금 전액 돌려받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국내 레저업계 1위 업체인 대명리조트가 2016년 개장 예정인 삼척리조트(조감도) 분양승인을 기념해 ‘10년 만기 반환 회원권’을 한시적으로 분양한다. 기존 회원권은 20년 만기로 20년 뒤에 납입한 입회금을 반환 받는 상품이지만, 이 회권권은 10년 후에 입회금 전액을 받환 받거나, 20년 만기 회원권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기존 회원권보다 입회 기간이 10년이나 짧지만 20년 만기 회원권과 동일하게 객실 이용료, 스키리프트, 골프, 오션월드 등 부대시설 무료 및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10년 만기 반환 회원권의 분양가는 패밀리형(원룸형)이 2250만~2980만원, 스위트형(투룸형) 3200만원~4240만원이다. 계약금은 패밀리형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이다.

 계약과 동시에 회원카드가 발급돼 전국의 직영 리조트와 호텔,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는 양양 쏠비치, 거제 마리나, 홍천 비발디파크 등 전국 12곳이다. 앞으로 오픈 예정인 삼척리조트(2016년 오픈 예정), 청송주왕산리조트(2015년 11월 착공), 진도리조트, 남해리조트, 보령원산도리조트 이용도 가능하다. 1억1000만원대에 시작하는 대명리조트 럭셔리 회원권인 노블리안은 실버(40평형대), 골드(50평형대), 로얄(60평형대)등 3가지가 있으면 최고급 리조트인 소노빌리지, 소노펠리체, 댈피노빌리지, 양양쏠비치 노블리안 등 전국의 모든 노블리안과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문의 02-3453-3512.

최현주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