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보해양조 씨름팀 창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럭키금성과 보해양조가 20일 씨름팀을 창단했다.
럭키금성은 이만기(경남대)를 길러낸 황경수코치를 영입하고 손상주(영남대), 2m5㎝의 거구 이봉걸(충남대) 등 6명의 선수를 확보, 씨름부를 창단한다고 발표했다.
◇럭키금성 선수단
▲감독=이중근 (전 동아대 감독) ▲코치=황경수(전 경남대 코치) ▲선수=손상주(영남대) 이봉걸(충남대) 나채현(경남대) 김기태(영남대) 김부영(경기대) 이윤진(한체대)
◇보해양조 선수단
▲감독=모근배(협회경기이사) ▲트레이너겸선수=홍현욱(현대중공업) ▲선수=최욱진(진주상고교사) 유재현(경상대) 김욱배(영남대) 최일영(공동어시장) 김길홍 선형래 (이상목포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