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온라인 커뮤니티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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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최근 사이버 고객들이 클럽을 만들고, 투자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근 사이버 거래 비중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게 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왜곡된 정보나 잘못된 매매습관 등에 의해 손실을 보는 경우가 늘어났고 있다. 현대증권은 자사 사이버 고객들의 안정된 수익 확보를 돕고자 클럽활동을 통한 정보교환, 장중 실시간 채팅, 야간 주식상담코너, SMS 문자서비스, 초보 주식 강의 및 실전 매매기법 강의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이를 위해 사이버 토론 전문가 7인을 투입했다.

또한 온라인 상의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매월 등산대회, 영화관람, 스포츠경기관람 등 정기모임을 유도, 클럽멤버들 간 상호교류 및 친목을 도모하여 가족 같은 분위기로 건전한 투자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조인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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