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통혐의 여교수 귀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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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지난달 12일 간통혐의로 서울강동경찰서에 고소된 뒤 행방을 감추었던 서울S대 영문과 백모교수 (49·여·서울 이촌동) 가 24일 만인 지난7일 고소가 취소되자 집으로 돌아왔다.
백교수는 그 동안 부산의 친척집에 피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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