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자산관리공사가 보유 중인 대우조선 지분 15%가 2억2천만달러의 해외주식예탁증서(GDR) 발행 형태로 해외에 매각됐다고 4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주식은 오는 10일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된다.
발행가격은 국내주가(6월 3일자 종가 9천8백40원) 대비 4% 할인돼 최근 발행됐다.
이영렬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자산관리공사가 보유 중인 대우조선 지분 15%가 2억2천만달러의 해외주식예탁증서(GDR) 발행 형태로 해외에 매각됐다고 4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주식은 오는 10일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된다.
발행가격은 국내주가(6월 3일자 종가 9천8백40원) 대비 4% 할인돼 최근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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