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봉사상」영광의 얼굴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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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67년 지방공무원 임용이래 줄곧 동사무소등에서 주민과 밀착된 근무를 해왔다. 73년 삼천포시선귀동사무소 근무때는 병무담당자로 기피자없는 마을을 이룩했다. 78년에는 동래구사직동에 근무하며 전국 최초로「통민원 통지함」을 설치, 지역주민의 민원해결에 앞장섰다. 80년 동래구청 근무 때는 지역·직장별 자연보호회를 조직하기도한 열성파로 별명은「황소」. 13평아파트에서 2남을 둔 모범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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