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금감원 팀장, 술 취해 경찰 폭행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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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술에 만취해 택시 기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금융감독원 윤모(51) 팀장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윤 팀장은 지난 15일 밤 11시께 서울 북창동에서 술을 마신뒤 택시비를 내지 않고 내리다가 출동한 경찰에게 폭언을 한 혐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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