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가곡연」 발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독일·이탈리아·프랑스·영국의 가곡연구회에 이어 새로 스페인 가곡연구회(회장 이병두·사진)가 발족되어 28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제1회 연주회를 갖는다.
스페인 가곡은 특유의 리드미컬한 멜러디로 최근 세계 성악계에서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중견 음대교수 20여명이 멤버로 되어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