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 조부상…홍콩 팬미팅 중 급히 귀국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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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박신혜가 조부 상을 당했다.

지난 13일 박신혜는 홍콩에서 팬 미팅 일정 중에 조부의 별세 소식을 들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오전 "박신혜가 조부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했다."라며 "이 소식을 들은 박신혜는 홍콩 팬 미팅 일정을 앞당겨 14일 새벽 한국으로 돌아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신혜 측은 "박신혜가 가족들과 함께 광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달 22일 TVN '삼시세끼 정선 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소탈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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