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민효린·수지와 함께 JYP 여배우로…JYP와 전속계약 체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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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JYP와 전속계약

 
김예원 JYP와 전속계약
배우 김예원이 JYP와 전속계약을 해 JYP의 새 식구가 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예원의 JYP와 전속계약과 관련해 “김예원이 한 식구가 됐다. 소속사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예원의 소속사 합류를 알렸다.

JYP와 전속계약을 한 김예원은 드라마 ‘사랑만 할래’ ‘후아유’ ‘금나와라 뚝딱’, 영화 ‘써니’ ‘하이힐(감독판)’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 온 배우이다.

또한 김예원은 뮤지컬 분야에서도 활약해 ‘궁 in Tokyo’와 공연 ‘올슉업’ ‘디셈버’ 등의 무대에 올랐다. 다방면의 매력을 보여왔던 김예원은 JYP와 전속계약을 하기 전 MBC ‘복면가왕’을 통해 환상적인 노래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적이 있다.

김예원이 이번에 새롭게 계약을 맺은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정진·송하윤·민효린·김태훈·최우식 박주형·윤박·수지·옥택연·이준호 등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예원은 같은 소속사 백아연의 차트 역주행에 관해 극찬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확실히 JYP 식구로 거듭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일 김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다아- 사랑스런 목소리.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예뻐요 #목소리 너무 예뻐요 노래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음원 스트리밍 캡처 화면을 게재해 응원을 전했다.

지난 5월 김예원이 백아연과 같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체결했다는 소식이 오늘(12일)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김예원의 JYP와 전속계약과 관련해 “김예원이 한 식구가 됐다. 소속사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예원의 소속사 합류를 알렸다.

김예원 JYP와 전속계약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김예원 JYP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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