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김지수씨 무용공연내달 7일 대판시민홀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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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무용가 김지수씨의 무용공연이 12월7일(하오4시, 7시) 대판 시민홀에서 열린다.
이 무용공연에는 1부 소품, 2부 무용극 『춘향부』이 무대에 오르는데 한국에서는 승무의 이매방씨, 국수호 채상묵씨가 초청되어 출연한다. 판소리 『춘향가』의 인간문화재 김소희씨의 창도 곁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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