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3인조 컴백 소감 "익숙했던 것들이 새로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엠블랙 천둥 컬투쇼

엠블랙 떠난 천둥, 근황은? 
'컬투쇼' 엠블랙(승호·지오·미르)이 3인조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장재인과 그룹 엠블랙(승호·지오·미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엠블랙에게 "멤버 두 명(이준·천둥)이 탈퇴한 후 달라진 것이 있느냐"라고 질문을 했고, 이에 엠블랙 멤버들은 "익숙했던 것들이 새롭게 느껴지더라"고 밝혔다.
이어 엠블랙 멤버들은 "우선 이동도 편하고, 차 안에서 좌석도 널널해졌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찬우는 "돈도 나눠 가지기 편하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엠블랙은 이준·천둥의 탈퇴 이후 지난 9일 8번째 미니 앨범 '미러(MIRROR)'를 발매하며 3인조로 컴백했다.

한편 탈퇴한 전 멤버 천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와 트위터를 통해 "#MBLAQ #MIRROR #iprayforyou" 라 말하며 엠블랙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