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실험대상에 항의|유명 초컬릿에 독약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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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영국의 동물 애호단체인 ALF(동물해방전선)는 영국의 유명제과회사 마즈사가 원숭이를 충치의 실험대상으로 삼은 가이즈병원에 기금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5대도시에서 시판되는 이회사의 초컬릿에 독약을 넣었다고 17일 주장.
이에따라 경찰은 마즈사가 만든 약1천만개 캔디를 긴급수거, 독극물이 함유됐는지 여부를 조사중이나 아직 독물의 함유된 흔적을 바견하지 못했다고 발표.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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