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한지 25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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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내에는 아직도 25만평방m의 공한지가 남아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30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지방세법상 과세대상이 되고 있는 공한지가 모두 4백8필지 25만1백85평방m에 이른다고 보고했다.
구청별로는 신개발지인 강남구가 가장 많아 83필지에 5만7천8백39평방m이고 강동구가 90필지 4만5천4백82평방m이며 동대문구에 41필지 2만4천3백58평방m가 있다.
이밖에 성동구에 2만1천6백72평방m, 종로구에 1만7천87평방m, 구로구에 1만6천7백82평방 m, 관악구에 1만5천9백29평방m, 용산구에 1만84평방m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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