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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로 변신…'박유천표 찡오랑'은 무슨 맛?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박유천(29)이 팬들을 위해 '냉장고를 부탁해'의 셰프로 깜짝 변신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3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5 박유천 팬미팅 하우스 워밍 파티:에피소드 2'에서 팬들을 위해 자신의 요리실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박유천은 자신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의 셰프로 무대에 올라 그간 숨겨온 요리실력을 공개하는 등 깜짝 '먹방'을 보여주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유천은 이날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를 팬들과 함께 맛보는 시간 또한 함께 가졌다. 박유천은 무대 위에서 오징어 버터구이 요리인 '찡오랑'과 김치와 청양고추를 넣은 수제라면을 만들어 팬들에게 대접했다.

이외에 박유천은 근황토크 시간을 가지며 영화 '해무'로 신인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과 관련해 팬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표현하는 등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는 후문이다.

박유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유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변신, 잘 어울린다" "박유천, 진짜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는 줄" "박유천, 셰프 차림도 멋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31일(오늘) 오후 4시 또 한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유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변신'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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