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임상 의사가 개발에 참여한 건강기능식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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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과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김종철 메타포뮬러 대표. [사진 메타포뮬러]

‘메타포뮬러’가 2015 고객사랑브랜드대상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타포뮬러는 20년 이상 임상에 몸담고 있는 의사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탄생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의사와 상담을 통해 고객이 꼭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메타포뮬러 홈페이지에서 제품의 구매부터 복용까지 SNS를 이용해 의사와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또 병원에서 온라인으로 메타포뮬러 제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은 기존 병원에서는 온라인으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다.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구입뿐 아니라 상담·헬스케어 서비스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도 도움이 된다.

 메타포뮬러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지만, 정작 국민은 건강기능식품의 성분이나 섭취 방법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오·남용되는 사례가 많은 안타까움에 초점을 맞춰 설립된 기업이다. 메타포뮬러는 ‘제대로 된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어 올바로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모토로 한다.

 특히 메타포뮬러는 세계적으로 공인받은 고급 원료를 엄선해 최상급 제품을 생산한다. 방사능 오염 우려가 있는 일본 원료와 저가의 중국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여 메타포뮬러의 판매율은 수직상승하고 있다.

 특히 로컬병원과 제휴해 메타포뮬러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새로운 플랫폼은 병·의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타포뮬러의 웹 기반 시스템은 단순 기능의 쇼핑몰이 아니라 소비자와 병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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