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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차기작은 '효자동 이발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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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최근 전국 관객 4백만명(서울 1백50만명)을 돌파한 '살인의 추억'의 주연 송강호(사진)가 차기작으로 휴먼 코미디 '효자동 이발사'에 출연한다.

'효자동 이발사'는 1960년대 3.15 부정선거부터 79년 10.26 사태까지 한국 현대사를 배경으로 대통령의 이발사가 된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는 부성애와 애국심이 강한 이발사 성한모 역을 맡아 10㎏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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