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관객 4백만명(서울 1백50만명)을 돌파한 '살인의 추억'의 주연 송강호(사진)가 차기작으로 휴먼 코미디 '효자동 이발사'에 출연한다.
'효자동 이발사'는 1960년대 3.15 부정선거부터 79년 10.26 사태까지 한국 현대사를 배경으로 대통령의 이발사가 된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는 부성애와 애국심이 강한 이발사 성한모 역을 맡아 10㎏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최근 전국 관객 4백만명(서울 1백50만명)을 돌파한 '살인의 추억'의 주연 송강호(사진)가 차기작으로 휴먼 코미디 '효자동 이발사'에 출연한다.
'효자동 이발사'는 1960년대 3.15 부정선거부터 79년 10.26 사태까지 한국 현대사를 배경으로 대통령의 이발사가 된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는 부성애와 애국심이 강한 이발사 성한모 역을 맡아 10㎏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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