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경찰서 투석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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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종로경찰서에 대한 대학생 투석사건을 수사중인경찰은 5일 시위에 가담한 고려대생 18명중 고대자율화추진위원회 소속 한일관계조사위원 김현배군 (22 정외과4년) 이범재군(22·국문학과4년) 정미례양(22·사학과4년) 최상호군(21·경제학과3년·기독학생회회장) 김익희군 (21·경영학과3년 불교회장) 등 5명을 검거하고 달아난 나머지 13명을 수배했다.
경찰은 김군 등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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