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06년 경제가 다시 뜁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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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5000원 신권 첫선

은행이 새해 업무를 시작한 2일 크기가 줄고 위조.변조 방지 기능이 보강된 새 5000원권 지폐가 국민에게 첫선을 보였다. 새 5000원권은 새 1만원권이 나오는 내년 초까진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입출금할 수 없어 은행 창구를 직접 거쳐야만 손에 쥘 수 있다. 사진은 이날 하나은행의 한 지점에서 직원들이 새 5000원권을 세고 있는 모습.

사진=김춘식 기자 <cyjbj@joongang.co.kr>

가자!

재래시장도, 백화점도 새해 맞이에 나섰다. 2일 부산 남부민동 공동어시장에서 상인들이 올해 첫 경매를 벌였고(사진 (上)), 서울 구로동 애경백화점에선 타악 공연팀이 북을 연주하며 고객을 맞았다.

사진=송봉근 기자 <bksong@joongang.co.kr>
사진=김성룡 기자 <xdrag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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