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증으로 연세대 병원에 입원중인 백낙준박사는 병세가 악화돼 13일하오 기관지절개수술을 받았으나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집도의 홍원표박사(이비인후과)는 백박사는 합병증인 수하성 폐렴증세를 보여 기관지를 절개, 코와 입을 통하지 않고 폐에 직접 산소를 공급토록 하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백박사는 수술을 받기 전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혈압이 85까지 떨어지는 등 상태가 악화되었었다.
뇌경색증으로 연세대 병원에 입원중인 백낙준박사는 병세가 악화돼 13일하오 기관지절개수술을 받았으나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집도의 홍원표박사(이비인후과)는 백박사는 합병증인 수하성 폐렴증세를 보여 기관지를 절개, 코와 입을 통하지 않고 폐에 직접 산소를 공급토록 하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백박사는 수술을 받기 전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혈압이 85까지 떨어지는 등 상태가 악화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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