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의메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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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8개체급에서 금메달은 8개. 경기장은 원칙적으로 16m의 정방형으로 하고 그 중앙에 10m의 정방형안 (세이프티에어리어)에서 벌어진다.
경기시간은 5분이며 한판을 먼저 얻음으로써 끝난다. 승부는 한판·절반·유효·효과가 있으며 반칙은 반칙패·경고·주의·지도가 있어 이것도 승패의 요인이 된다. 한판은 메어치기와 굳히기가 있으며 절반은 한판에는 이르지 않지만 그 절반의 효과가 있을 때이고 유효 효과는 절반에 못미치는 상당한 기술을 발휘했을 때다.
경기는 토너먼트로 벌어지며 패자부활전은 각조결승에서 탈락한 2명과 패자 부활전에서 올라온 2명이 맞붙어 2개의 동메달을 차지한다. 심판은 주심과 부심2명 등 3명. 64년 동경대회에서 유도강국 일본이 정식종목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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