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현대리바트 친환경 목재 사용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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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종합가구업체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4월 이후 1년 동안 친환경 ‘E0등급’ 자재 사용량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64%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이 기간동안 총 38만장의 E0보드를 사용해 업계 1위를 기록했다. E0등급 목재 사용량을 해마다 30% 이상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E0등급 자재는 E1등급보다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약 70% 적은 반면 10~15%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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