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국이 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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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미국정부에 의해 테러리스트 혐의자 명단에 오른시리아인 1명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려다 캐나다 이민국 관리들에의해 저지된 사실이 1일 밝혀졌다.
「사하크· 칼란지안」(42)으로 알려진 이 시리아인은 이미 만료된 여권을 위조, 뉴욕을 통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할 예정이었으나 토론토 공항에서 명단과 여권이 체크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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