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파노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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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 약삭빠른 상인이 로스앤젤레스의 악명높은 스모그를 캔에 담아 판매에 나섰다고.
「린더·플레처」라는 21세의 이 장사꾼은 스모그캔이 관광객들에게 좋은 기념품이 될뿐아니라 LA시 역시 스모그를 조금이라도 밖으로 내보낼수 있기 때문에 대기를 정화시키는 이득을 볼것이라고 주장.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캔을 사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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