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용도 여성의류 생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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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내의류 전문메이커인 (주)쌍방울이 캐주얼 웨어 및 스타킹·란제리 등 여성용 제품시장에 진출.
쌍방울은 최근 캐주얼웨어를 포라리스라는 자체상표로 내놓은데 이어 실버벨 상표로 스타킹을 시판할 채비를 갖췄고 앞으로 각종 스포츠웨어를 비롯, 여성용 란제리·화운데이션 등을 생산, 종합의류 메이커로 발돋음 하겠다는 구상.
쌍방울은 이와 함께 오는 8월 4일과 6일 24억원의 신주공모를 실시, 기업공개를 해 자본금을 1백2O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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