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허브,소아혈 약종양환자 치료시설로 바뀔수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약 100평 규모인 허브 연구실은 무균실인 만큼 소아혈액종양 환자들의 치료 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현재 서울대병원은 어린이병원 8층 병동에 3명 정도만 들어갈 수 있는 무균실을 갖추고 있어 무균실 공간이 부족한 상태다.

게다가 허브에는 영하 190~200도에 세포를 냉동보관할 수 있는 액화질소 저장소 5개가 갖춰져 있어 혈액종양 치료에 사용되는 골수세포를 보관하는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