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교회의 중재거부 이란, 페만전은 별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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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니코시아(키프로스)AP=연합】「알리·하메이」이란대통령은 20일 페르시아만분쟁은 이란-이라크전쟁과 별개의 문제라고 선언하면서 회교희의기구(OIC)의 이란-이라크전 종식을 위한 새로운 평화노력을 거부했다고 이란관영 IRNA통신이 보도했다.
걸프협력협의회(GCC)회원국들을 주축으로 한 OIC7개국 회교중재 위원회는 이에 앞서 중재위 의장 「라우다·자와라」갬비아대통령이 양국을 방문, 양국지도자들과 종전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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