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조준목사 기소|부인 불구속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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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영락교회당회장 박조준목사(50)의 외화 20여만달러 밀반출 미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 노승항부장검사는 16임 박목사는 구속, 부인 최영자씨(45)는 불구속 기소했다.

<당회장등 사의표명>
한편 박목사는 16일하오 서울영락교회 당회장직과 학교법인 장로회신학대학 재단이사장직의 사의를 노회와 학교측에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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