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호 병원장 JW중외박애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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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정영호 IS한림병원장(57·사진)이 제23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원장은 30여 년간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의료 지원사업을 폈다. 또 사회적 기업 ‘인성드림’을 만들어 장애인 고용에 앞장섰다. JW중외박애상은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박애정신을 실천하는 의료인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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