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대형 기술주 강세로 또 최고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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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66포인트(0.64%)오른 1359.53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1.75% 오른 64만5000원으로 마감했으며 LG전자도 4% 오르는 등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3.02포인트(0.44%)내린 691.23으로 마감, 이틀째 하락했다. 황 교수 파문으로 오전 한때 670선까지 밀렸지만 이후 큰 폭으로 떨어진 줄기세포와 바이오 제약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줄었다. 장 초반 하한가까지 밀렸던 산성피앤씨는 7% 하락으로 낙폭을 줄였고, 마크로젠.메디포스트는 반등했다.

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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