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차기 회장에 박종순 충신교회 목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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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차기 대표회장에 박종순(65) 충신교회(서울 이촌동) 목사가 23일 선출됐다. 박 목사는 내년 1월 말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인준 받은 뒤 1년 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박 목사는 한기총 공동회장, 남북나눔운동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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