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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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장마전선이 오르락내리락. 예년보다 본격적 휴가철이 빠른 느낌이다. 그 때문에 상가에서는 물놀이용품등 각종 여름용품의 매기는 크게 일지 않고 있다. 백화점들은 중순 이후 장마가 끝날것에 대비, 바캉스용품 판매에 전력투구 하고 있다.

<신세계>
12일까지 전관에 걸쳐 신세계 84선물부 청색바캉스 전을 실기, 물놀이·등산용품을 판매하여 19일까지 본점과 영등포점 지하매장에서 우수수산물 특별전시회를 개최.

<롯데>
13일까지 하와이축제행사를 계속하며 비치용품 특별코너를 신설, 판매하고 있다. 어린이 안경 1만4천원∼1만5천원, 선로션 3천원.

<여의도>
14일까지 바캉스용품등 여름철용품 판촉행사인 여의도 태양의 대축제를 실시. 수입 아이스박스(45ℓ)가 2만5천6백∼3만4천원, 4인용텐트가 4만6천원∼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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