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정 군산대 총장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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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국립 군산대 임해정 총장이 22일 오전 10시쯤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62세. 전북 익산 출신인 임 총장은 1982년부터 군산대에서 재직해 왔으며 2002년 이 학교 제 4대 총장에 취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장인자씨와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원광대병원. 장례는 군산대학교장으로 치르며 발인은 24일 오전 10시. 063-842-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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