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잘못된 부분 많다 정 의원, 검찰에 진술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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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내혁 전 민정당 대표위원은 문형태씨의 자신에 대한 투서사건과 관련,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진술서를 27일 검찰측에 제출했다.
검찰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정씨는 이 진술서에서 문씨가 투서한 내용가운데 재산목록은 사실과 같으나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되거나 잘못된 것이었다는 주장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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