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의히트상품] 특허 받은 구수한 현미맛 일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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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설록차 현미녹차는 1982년 출시 이래 녹차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제품이다. 한 달 평균 매출액은 28억원. 태평양은 올해 33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현미녹차에 들어가는 녹차원료 공급을 위해 태평양은 제주도와 중국에 직영 다원을 조성해 감칠맛이 좋고 떫은맛이 적은 녹차를 생산하고 있다. 태평양은 구수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내는 현미 제조를 위한 특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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