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갑의 「피울때는 즐겁게」를 「피울때는 조심」으로 바꿨으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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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김경철<서울 구로구독산3동 대한연립가동204호>
담뱃갑의 양쪽옆면에는 「건강을 위하여 지나친 흡연을 삼갑시다」와 「피울때는 즐겁게 버릴 때는 깨끗이」란 글귀가 있다. 그런데 「피울때는 즐겁게」란 말은 적당치가 못하다.
좀 더 여러가지 뜻을 느낄 수 있도록 「피울때는 조심하고 버릴때는 깨끗이」로 고쳤으면 좋겠다.
「조심」이란 말은 불조심·건강유의등과 함께 공공장소등에서 흡연하지 말자는 의미를 내포해 도움이 크리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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