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 정부에 대책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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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민정당은 29일 당정정책조정회의에서 동두천군인사건과 대구택시 사납금 문제를 둘러싼 운전사 데모사건에 관한 정부측의 보고를 듣고 진국무총리에게 적절한 대책을 촉구할 방침이다.
민정당은 이날 상오 중집상위에서 이 사건의 중요성에 비춰 적절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결론짓고 이날밤 정정책조정회의에서 주영복내무장관으로부터 사건의 시말을 자세히 보고받고 구체적인 의견을 내기로 했다고 김용태대변인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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