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정 주변에 중국인 백여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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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재판이 열린 대법원131호법주의에는 석승인 자유중국공사등 자유중국 직원7명과자유중국을 사회소속변호사 4명, 연합보기자를 포함한 내외신기자 여명등 1백여명이 나와 재판을 지켜봤다.
재판이 열리기 1시간여전부터 재판정주변에는 중공여객기 납치자 성원위원회위원장 김수성씨 (42) 등 회원1백여명이 나와 「중화지덕」「자유민주」「자유골공」이라고쓴 서경보스님의 글씨 족자 6개를 펼쳐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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